?겨울감기예방? 🍎겨울감기예방🍅 절대 안걸리는 간단한 예방법 http://m.blog.naver.com/jims1017/220127746879 전객령공계 대종회/자유게시판 2019.11.10
외모로 판단하지 마라(펌글). 외모로 판단하지 마라(펌글). '조지 워싱턴 (1732-1789)'이 군대에서 제대하고 민간인의 신분으로 있던 어느 여름날 홍수가 범람하자, 물 구경을 하러 나갔 더 랍니다. 물이 넘친 정도를 살펴보고 있는데, 육군 중령의 계급장을 단 군인 한 사람이, 초로(初老)의 워싱턴에게 다가왔습니다. ― .. 전객령공계 대종회/자유게시판 2019.11.10
이 나라 제일의 길, 문경새재를 걷다 이 나라 제일의 길, 문경새재를 걷다 요새 한참 걷기가 뜨고 있다. 건강을 다지는 데는 걷는 것이 제일이라는 것에 사람들은 동의를 했고 시간을 내서 부지런히 집을 나선다. 요새 말로 트레킹의 시작이다. 아무 곳이나 걷는 일 자체는 즐거운 일이지만 그래도 줄거리가 있고, 즐길 거리가.. 전객령공계 대종회/자유게시판 2019.11.08
섭생 (攝生)과 귀생 (貴生) 섭생 (攝生)과 귀생 (貴生) - 노자 도덕경 "편안함을 추구하면 몸이 망가진다." 대추나무에 대추를 많이 열리게 하려면 염소를 매어 놓는다고 한다. 묶여 있는 염소는 특성상 잠시도 그냥 있지 않고 고삐를 당기며 나무를 흔들어 괴롭힌다. 그러면 대추나무가 잔뜩 긴장하면서 본능적으로 .. 전객령공계 대종회/자유게시판 2019.11.05
<단풍의 빛깔> 우리 늙어 가지 말고 고운 빛깔로 물들어가요. 아픔의 흔적은 빨간 빛으로 슬픔의 흔적은 노랑 빛으로 고통의 흔적은 주황 빛으로 상처의 흔적은 갈색 빛으로 힘듦의 흔적은 보라 빛으로 예쁜 꽃처럼 향기롭게 고운 단풍처럼 아름답게 물들어가요. ㅡ오늘도 건강하고 즐거운 하루되소서.. 전객령공계 대종회/자유게시판 2019.11.04
계노언(戒老言) 계노언(戒老言) 이 세상에 일단 태어난 사람은 누구나 다 가난하던 부자던 지위가 높건 낮건 예외없이 나이를 먹으면서노인으로 변해 갑니다. 산전수전을 다 겪으면서 그렇게 어쩔수 없이노인으로 늙어 가긴 하지만 분명한 것은 늙더라도 반듯하고 곱게 늙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대학(大.. 전객령공계 대종회/자유게시판 2019.10.29
?다정한 말에는 마음에 꽃이 핀다 💑다정한 말에는 마음에 꽃이 핀다. 잘했다, 고맙다, 예쁘구나, 아름답다, 좋아한다, 사랑한다, 보고싶다, 기다린다, 믿는다, 기대한다, 반갑구나, 건강해라. 내 인생에 도움이 될 말은 의외로 소박합니다. 너무 흔해서 인사치레가 되기 쉽지만 진심을 담은 말은 가슴으로 느껴지는 법 .. 전객령공계 대종회/자유게시판 2019.10.28
? 가을엔 안부를~!! 🌋 가을엔 안부를~!! 작은 마음이지만 오늘도 그대의 삶을 응원하기 위해 이글을 드립니다 그대를 생각하니 희망이 가득하고 그대를 생각하니 행복이 주렁주렁 달립니다. 멋진 행복을 누리는 주인공이 늘 당신이시길 소망합니다 허물은 = 덮어주고 비밀은 = 지켜주며 실수는 = 감춰주.. 전객령공계 대종회/자유게시판 2019.10.23
"시골 할아버지" "시골 할아버지" 시골사시는 할아버지--볼일보러 시내에 오셨다가 지금이 이조시대가 아니라고 사람들은 말하지만 할아버지 생각은 남녀 행동은 엄연히 구별이 되는 법이라느니-- 결혼전에는 외간 남자와 접촉은 금물이라고 생각 하시고 사시는 할아버지-- 오랫만에 시내 나드리 하셨다 .. 전객령공계 대종회/자유게시판 2019.10.23
"교만" 과 "겸손" "교만" 과 "겸손" 말로는 누구에게도 져 본 적이 없는 교만한 할머니가 있었습니다. 이를테면 말발이 아주 센 초로의 할머니였다. 그런데 그 집에 똑똑한 며느리가 들어가게 됩니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저 며느리는 이제 죽었다 라며.. 걱정했습니다. 그런데 어쩐 일인 시어머니가 조용했습니다. 그럴 분이 아닌데 이상했습니다. 그러나 이유가 있었습니다. 며느리가 들어올 때 시어머니는 벼르고 별렀습니다. 며느리를 처음에 꽉 잡아 놓지 않으면, 나중에 큰일 난다는 것이었다. 그래서 처음부터 시집살이를 시켰습니다. 생으로 트집을 잡고 일부러 모욕도 주었습니다. 그러나 며느리는 전혀 잡히지 않았습니다. 왜냐하면 며느리는 그때마다 시어머니의 발밑으로 내려갔기 때문입니다. 한 번은 시어머니가 느닷없이 "친정에서 그런 .. 전객령공계 대종회/자유게시판 2019.1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