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 만남이 반가워야 하는데... 사람 만남이 반가워야 하는데... 예전이나 지금이나 밤길에 사람 만나는게 무섭다 해코지를 당할까 해서이다 나는 아무런 해코지 할 생각이 없더라도 상대방도 괜시리 무서움을 느끼곤 했다 때론 상황에 따라 밤길이라도 동행을 만나면 참 반가울 때도 있었다 하지만 지금은 대낮이던 밤이던 사람 만나는게 무섭다 서로 해코지 하지 않더라도 그저 서로 피하기 바쁘다 생판 모르는 사람이라면 이해가 되는데 이건 가족간에도 피해야 되니 참으로 웃지 못할 해프닝이다 최근에 대구에서 온 가족을 집에 들어오지 말라고 호텔을 잡아주었단다 허허 이거야 원... 그 사람은 그래도 집으로 들어가겠다고 안달을 하니까 가족들 죽일 이유 있냐며 극구 반대했단다 가족간에 정이 없어서도 아니고 원수가 져서도 아니고 미워서도 아니다 코로나 때문이다.. 전객령공계 대종회/자유게시판 2020.03.29
??? 삼성 이건희 회장의 편지. 🍒💕🌷 삼성 이건희 회장의 편지. 몇번을 읽어도 가슴에 닿는 글 이기에 새롭게 되새겨 보자는 의미로 이 편지를 전합니다. http://m.cafe.daum.net/rnqdmsekfl/VQoX/556?svc=cafeapp 전객령공계 대종회/자유게시판 2020.03.27
♡ 인생 무상♡ ♡ 인생 무상♡ 일본여행 중에 누군가가 선술집에 걸어둔 글이다. 웃기면서도 의미가 심장하다. 사랑에 빠(溺)지는 18세 욕탕서 빠(溺)지는 81세 도로를 폭주하는 18세 도로를 역주행하는 81세 마음이 연약한 18세 다리뼈가 연약한 81세 두근거리는 것이 안 멈추는 18세 심장질환이 안 멈추는 .. 전객령공계 대종회/자유게시판 2020.03.26
?봄을 가지고 온 아이? 🌺봄을 가지고 온 아이🌺 아직 날씨가 쌀쌀한 봄날, 아동복 가게에 허름한 옷차림의 아주머니가 여자아이와 함께 들어오셨다. "우리 딸이예요, 예쁜 티셔츠 하나 주세요." 나는 아이에게 마음에 드는 것을 하나 고르라고 하였다. 그랬더니 아이는 환하게 웃으며, "아무거나 괜찮.. 전객령공계 대종회/자유게시판 2020.03.25
♡가난해도 마음이 풍요로운 사람 ♡ ♡가난해도 마음이 풍요로운 사람 ♡ 가난해도 마음이 풍요로운 사람은 아무것도 소유하지 않고 있는 것처럼 보이나 실제로는 모든 것을 소유하는 사람입니다. 남이 보기 부러워 할 정도의 여유있는 사람은 모든 것이 행복해 보일 듯 하나 실제로는 마음이 추울지도 모르겠습니다. 어려.. 전객령공계 대종회/자유게시판 2020.03.24
♣ 토종 약초 ♣ 바쁘세요? 이걸 받는 대로 지인들께 보내보세요. 3명에게서 다시 오면 대박이라네요ㅇ! 나에게도 보내주시고. ♣ 토종 약초 ♣ 🍒쑥 효소➡위장을 다스림 🍒곰보 배추 효소➡기침 감기 기관지 🍒취나물 효소➡ 기침 통증, 관절통, 가래 멈춤. 🍒고들빼기➡ 종기 🍒.. 전객령공계 대종회/자유게시판 2020.03.22
◆ 2019년 최신 총인구 통계 ◆ 2019년 최신 총인구 통계 당신은 몇살까지 살수 있다고 생각 하십니까? 근래 100세시대라고 하니 100살 까지는 살수 있지 않을까( ? ) 생각 할수도 있겠으나, 아래 자료를 보면 80세까지 사는것도 대단한 행운이요, 축복인 것 같습니다. 1.우리나라 총인구 통계청 발표에 따르면 2019년 6월말 .. 전객령공계 대종회/자유게시판 2020.03.20
그리움(思念) 그리움(思念) 돌아오지 않는 것은 모두 그립다. 잃어버린 꿈, 잃어버린 시간, 잃어버린 사랑, 잃어버린 산천. 떠나간 것은, 모두 그립다. 소꿉 동무의 어린 손, 고향의 늙은 소나무, 어머니의 땀 냄새, 앞 개울의 송사리 떼. 기다리는 것은 모두 그립다. 시인 '한용운' 님은, "그리운 것은 모.. 전객령공계 대종회/자유게시판 2020.03.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