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지동 그린공원의 임경업 장군의 전설이 있는 장사바위
조선 인조 임금 제위시 임경업 장군과 그 휘하의 병사들이 이곳을 지나다가
바위아래서 솟은 샘물을 마셨다하여 장사약수라 하고 산 능선 끝 자락에
장병형의 커다란 바위가 있었는데 이 또한 임경업 장군이 앉아 쉬었다는
전설이 있으니 장사바위라고 부르고 있다.
-2009년9월 장지동 대동회-
※ 2012년7월26일 서울특별시 송파구 장지동 (장지그린공원)에 찾아가서 보니
우리가 알고 있지 않은 곳에 이런전설이 있고. 부근 거여동과 마천동에도 장군님
의 어린시절 놀던 자리가 있는데. 날씨가 너무더워 그곳까지 못가고 돌아
왔습니다. 다음에 서늘해지면 다시 찾아 알려 드리겠습니다. - 임 홍 규 -
장사바위 유래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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