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은 대서 입니다,
대서의 뜻은 “큰 더위”란 뜻이다.
대서(大暑) 【二十四節氣와 俗節】
○ 대서는 24절기 중에 열두 번째 해당되는 절기(節氣)이다.
○ 대서는 태양(太陽)의 황경(黃經)이 120°지점을 통과할 때이다.
○ 대서는 음력으로 6월 중에 들며 양력은 7월23일 무렵에 든다.
○ 대서는 동지(冬至)로부터 213일째 되는 날이며.
○ 太歲는 甲午이고. 月建은 辛未이며. 日辰은 乙未이고. 節入時刻은 正午時이다.
○ 괘(卦)는 이(離) 구삼(九三)이다.
《절입시간》 7월22일 우후 6시30분(正午時) [2016년]
일출(日出) = 오전 5시28분[주(晝) =14시간21분]
일입(日入) = 오후 7시49분[야(夜) = 9시간39분]
《기후표》(『高麗史』 卷第50, 志4, 曆 宣明曆 上)
【원문】 大暑 6月中 離九三(이구삼) 腐草爲螢(부초위형) 土閏溽署(토윤욕서) 大雨時行(대우시행)
대서는 6월 중기이다. 괘는 리93이다. 초후에 썩은 풀에서 반딧불이 생긴다.
차후에 흙에서 습기가 차며 무덥다. 말후에 큰비가 내리기 시작한다.
대서의 뜻은 “큰 더위”란 뜻이다. 무더위를 ‘삼복’으로 나누어 ‘소서’와 ‘대서’라는 큰 명칭으로 부른 것은 무더위에 대한 경각심을 깨우처주기 위함이다.
우리나라에서는 이 시기가 대개 중복 때로 장마가 끝나고 더위가 가장 심하게 기승을 부리는 시기를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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