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객령공계 대종회/나의 이야기

2019년7월19일.금 '아침편지'

임홍규 2019. 7. 19. 10:05




2019년7월19일.금 '아침편지'

'마음도 쉬어야 넓고 부드러워집니다' "잘하겠다"는 정성입니다.

더 잘하겠다. "는 욕심입니다. "사랑한다."는 아름답습니다. 영원히 사랑한다. "는 허전합니다.

"감사합니다."는 편안함 입니다. "너무 감사합니다. 는 두렵습니다.

우리 마음이 늘 지평선 같았다면 좋겠다는 생각을 여러 번 하였습니다.

일도 사랑도 감사도 늘 평평하고 잔잔하여 멀리서 보는 지평선 같기를 바랍니다.

 -이동근의《행복한 동행》중에서- 아득한 계곡이나 높은 산 같은 마음이 아니라

들판같이 넉넉하고 순박한 마음이기를 바라는 것입니다. 우리 마음이 이렇게 되기 위해서

꼭 필요한 것은 바른 마음입니다. 앞만 보고 오를 때는 발끝만 보이지만 멈추어 서서보면..

내 앞에 지평선이 펼쳐집니다. 마음도 쉬어야 넓고 부드러워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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