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7월29일.월 '아침편지'
'아침에는 이슬이' 아침에는 이슬이 저녁에는 안개가 나도 이만하면 넉넉 합니다
햇살은 너그럽고 새들은 짖어쌓고 나도 이만하면 화려합니다.
- 이향아의 시《안부만 묻습니다》중에서 -
* 행복이란 이처럼 작은 것에 기뻐하고 감사하는 사람에게 찾아옵니다.
재산이 많아서도 아니고 큰 권력이나 명예로 행복을 얻는 것은 아닙니다.
아침 이슬과 저녁 안개,햇살과 새소리만으로도 행복을 느끼는 사람이라면
그 사람이 가진 것은 아무리 작은 것이라도 행복의 조건이 됩니다.
'전객령공계 대종회 > 나의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말복(末伏) 【二十四節氣와 俗節】 (0) | 2019.08.10 |
---|---|
내일은 입추(立秋) 【二十四節氣와 俗節】 (0) | 2019.08.07 |
대서(大暑) 【二十四節氣와 俗節】 (0) | 2019.07.22 |
중복(中伏) [二十四節氣와 俗節] (0) | 2019.07.21 |
2019년7월19일.금 '아침편지' (0) | 2019.07.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