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객령공계 대종회/자유게시판

여주의 삼국시대 유적지(파사성지)

임홍규 2014. 3. 23. 02:04

;

 

 

                                                                            삼국시대의 유적지 파사성지

 

 

사진에 내용이 잘보이지 않아 아래대필

 

 

 

 

 

                         파사성지(삼국시대)

 

 

 

파사성 정상을 중심으로 능선을 따라 축성한 파사성은 성벽등이 비교적 많이 남아 있으며. 둘래는 약943m이며 성벽 중 최고 높은 곳은 626m나 되나 낮은 곳은 1.4m 되는 곳도 있다. 한강에 면하여 있어 성 일부는 강 언덕에 돌출된 자리를 잡아 남한강의 상. 하류를 한눈에 관찰할 수 있는 전략적 요충지이다. 삼국시대에 축성되었으며 신증동국여지승람에는 선조25년(1592년)에 임진왜란이 일어났을 때 유성룡의 말에 따라 승군총익인 의암(義巖)이 승군을 동원하여 쌓은 둘래 1.100보의 성첩을 중수한 기록이 있다.

 

 

 

   ▶소재/여주시 대신면 천서리 산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