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 약사(箕子略史)
기자(箕子)의 명(名)은 서여(西余)이며 은(殷)의 삼십대 주왕 신이(三十代 紂王 辛履)의 육촌(六寸)
이고 동방아림(東方我林)의 시조(始祖)이신 견(堅)과도 육촌(六寸)이며 비간(比干)의 당질(堂姪)이다
기자(箕子)는 성철문무(聖哲文武)하시고 신지현명(神智賢明)하시며 덕(德)이 만방(萬邦)에 흡족
(洽足)하시었고 인(仁)이 금묵(禽默)에 까지 비치신 대성(大聖)이시다.
단군(檀君)께서 천체(天體)의 주기적 현상(周期的 現狀)에서 비롯되는 운기(運氣)에 의(依)하여
정리(正理)의 시대(時代)로 접어들매 있어 승천(昇天)하실 뜻을 굳히시고 후손중(後孫中)에서
양위(讓位) 할 인물(人物)을 물삭(物索)한바 봉국(封國)인 은(殷)나라 삼십대 주왕 신이(三十代 紂王
辛履)의 육촌(六寸)인 기자(箕子)가 그 덕(德)이 큼을 알고 불러들여 양위봉왕(讓位封王)하시고
장당경(藏唐京)으로 옮기시었다가 후(後)에 아사달(阿斯達)로 오시어 승천(昇天)하시었다.
아사달(阿斯達)은 지금(只今)의 구월산(九月山)이며 구월산(九月山)에는 환인(桓因) 환웅(桓雄)
단군(檀君)을 모신 삼성사(三聖祠)가 전래(傳來)되어 오고 있다.
기자(箕子)께서는 서기 기원전(西紀 紀元前) 일천일백이십칠년(一一二七年)에 단군(檀君)의 뒤를
이어 랑위(郞位)하신 분으로서 동방(東方)의 성군(聖君)이시다.
기자(箕子)가 랑위(郞位)하여 국호(國號)를 단군(檀君)에 이어 조선(朝鮮)이라 하였으며 연인(燕人)
위만(魏滿)에게 패망(敗亡) 기준(箕準)에 이르기까지 사십이세(四十二世) 역년(歷年) 일천오십팔년
(一千五十八年)에 달(達)하였다.
삼국유사(三國遺事) 동국역대(東國歷代) 단기고사(檀奇古事) 춘추 대백과사전(春秋 大百科事典)
1982年 초추(初秋) 후손(後孫) 종운(鍾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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