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사공 김포종회 140

■ 설날 1편

■ 설날 1편 ‘설’이란 새해의 첫머리란 뜻으로, 설날은 새해 새 달의 첫날이란 뜻이다. 한 해가 시작되는 날이므로 매우 뜻 깊은 최초의 명절로 여겨 왔다. 원단(元旦), 세수(歲首), 연수(年首)라고 하며, 일반적으로 우리는 ‘설’ ‘설날’이라고 한다. 한자로는 신일(愼日)이라고 하여 ‘근신하여 경거망동을 삼가한다’는 뜻을 가지고 있다. 이 날에는 바깥에 나가는 것을 삼가하고 집안에서 지내면서 한 해 동안 별 탈 없이 지낼 수 있기를 신에게 비는 것이다. 따라서 이날은 새로운 정신과 몸가짐으로 벽사초복(辟邪招福)[사악한 것을 멀리하고 복을 부름]을 기원하는 날이다. 설날을 기점으로 묵은 1년이 지나가고 새로운 1년이 시작되므로, 1년의 운수는 그 첫날에 달려 있다고 생각했던 까닭이다. 차례를 통해 조상..

平澤林氏 典客令系 世春行狀 및 集書

平澤林氏 典客令系 世春行狀 및 集書 諱 林世春公은 高麗忠烈王朝時 世子典客令兼衍禧宮副使直을 歷任하셨으며 配位께선 貞夫人 淸州慶氏로 綏의 따님이시다. 公의 出生은 1250年경으로 推定되며 世居地로는 현 강원도 철원군 어모면(동성읍)임촌 마을로 추측된다. 墓는 京畿道 高陽市 雙龍洞 癸坐로 記錄되어 있으며 그동안 여러 번의 兵亂과 6,25動亂으로 失傳되어 本宗會에서는 宗人들이 數年에 걸쳐 추정되는 곳을 찾고 보니 현 위치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향동동34-9번지로 추정되며 현 위치에는 床石. 碑石下壇石. 文官石등이 存在하고 있으나 石物이 오랜風化로 記錄物이 훼손되어 判斷하기 어려우나 譜書의 記錄과 一致하므로 衆志를 모아 結論을 내렸으면 한다. 現위치는 都市計劃에 의해 宅地造成地區로 區劃整理中임에 앞으로 그마저 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