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성황후는 누구인가?

  

 

 

 

 

 

 

 

                     명성황후는 누구인가?

                                민치록의 딸로 여주 능현동에서 태어나고. 어린 시절 이름은 “자영”

 

 

여주는 사대부. 왕비의 고장

여주시사에 따르면 이중환의 택리지에“여주에는 사대부(士大夫)의 집이 많아서 대를 이어서 산다”고 기록되어있고. 벼슬을 기다리는 양반들과 관직에서 물러난 사대부들이 대대로 살았다고 전해진다.

 

특히 여흥 민씨. 안동 김씨등 문중들이 많이 살았으며. 여주는 또 왕비도 많이 배출했는데 고려시대 순경왕후 김씨를 비롯해 조선시대 원경왕후 민씨. 인현왕후. 명성황후 등 왕비가 여주사람일 정도로 왕비의고장이기도하다.

 

그중에서 우리민족의 국혼을 지키려다 일본의 낭인에 의해 처참하게 생을 마감한 명성황후에 대해 알아본다.

 

명성황후는 1851년11월17일(음9월25일) 경기도 여주시 근동면(近東面) 섬락리(蟾樂里) 사저 즉 현재의 여주시 능현동250-1에세 민유중의 6대손으로사도시 첨정이였던 민치록(閔致祿)의 재취부인 한산 이씨의 따로 때어났다.  어린 시절 이름은 ‘자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