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도 고려대전 대제 봉행

 

 

 

                     

                           2012年度 高麗大殿 大祭追慕文

 

오호(嗚呼) 고려제국(高麗帝國)의 성충현공열사(聖忠賢功烈士)의 영령(英靈)이시여!

천운(天運)은 어찌하여 이신벌군(以臣伐君)을 막지 못하여 고려(高麗)의 국운(國運)

을 거두었는가! 상하(山河)도 비분(悲憤)하여 그 탄성(歎聲)이 충천(衝天)하였도다.

 

영령(英靈)이시여! 천도지상(天道之常)의 이륜(彛倫)을 쫓아 불이신직(不二臣職) 의 도리(道理)를 갖추었나니 후세(後世)의 의(義)로운 성예(姓睿)들은 충의(忠義)의 천양(闡揚)이 없음을 근심함에 이제 고렬제국(高麗帝國)의 승국(勝國)의 역사(歷史)가 다시 찬연(燦然)하고 현종(顯宗)하도록 숭의제사(崇義諸士)는 의논(議論이 재발(齋發)하야 옛 황도(皇都 남방(南方) 백리허(百里許)에 저 외아(巍峨)한 고려의 고고(孤高)한 사록(史錄)을 유전(遺傳)할 신전(神殿)을 항건(創建) 하였도다.

 

고려오백년(高麗五百年)의 찬란(燦爛)한 역사(歷史)가 폄와(貶訛)되고 문적(文籍)이 산일멸실(散逸滅失)된 통한(痛恨)의 망국지한(亡國之恨)을 백겁(百劫)이 지난 오늘에 천추(千秋)의 한(恨)을 산화(散華)하는 산실(産室)이 되고 고려역사(高麗歷史)를 수(繡)놓은 현신열사(賢臣歷史)들의 덕업(德業)을 현창(顯彰)하고. 정축대절(精忠大節)로 신명(身命)을 다바치신 승국제현(勝國諸賢)의 배사(配祀)를 위하여 천만예손(千萬裔孫)은 송악산(松嶽山) 푸른빛이 한강수(漢江水)와 협화(協和)하는 고려대전(高麗大殿) 전당(殿堂)에 왕위(王位)34位. 충현공열사(忠賢功烈士)356位의 존령(尊靈)을 배향(配享)하고 재간원진(載揀元辰)에 고례(古禮)를 쫓아 정결(淨潔)한 예제(禮齊)를 갖추어 삼사(三事) 존령(尊靈)의 영전(靈前)에 공경(恭敬)히 천신(薦新)하나이다.

 

바라옵건대 허령불매(虛靈不昧)하신 영령(英靈)이시어! 향축(香祝)이 구천(九泉)에 응(應)하거든 여기 고려대전(高麗大殿) 제단(祭壇)에 강림(降臨)하시어 고려예손(高麗裔孫)의 명인(明禋)의 천아형향(蕆我馨香)을 감음(酣飮)하시고 통한(痛恨)의 망국한(亡國恨)을 소산(消散)하시여 평안(平安)을 길이 노리소서!

 

                                                   2012年10月 6日

 

                            社團法人 高麗歷史宣揚會 有司尙書

 

 

 

 

 

 

 

 

 

 

  2012년10월 6일 高麗大殿 大祭에. 平澤林氏 大宗會長 林丙雄외 17名 (참판공(목사공) 2명.

판서공 2명. 승지공10명. 전적공 2명. 갈곡공 2명)參席 祭享을 마치고 大殿에 入室 平澤林氏 中始祖 諱 林世春 神位前 參拜 後 飮福을 하고 내려와 계단에서 기념 촬영을 마치고 점심식사를 하고 각자 집으로 돌아감.  먼곳에서 참석하신 모든분들께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