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산과들에는 파란 새싹이 트는 봄의 계절이 닥아왔습니다.
어제는 전주시 완주군 고산면 삼기리 봉담동 제실에서 매년4월4일 전객령공계 5세조
휘 甲자 山자 제향에 30여 종친께서 전통적으로 이어오는 홀기로 보기어려운 고유의 홀기에 맞추어
엄숙하고 정중하게 제향을 모시는것을 보았고 제향을 마치고 정성스럽게 차려놓은 제수와 술과
안주로 식사를 나누며 즐거워하는 종친들을 보았습니다. 제향을 모두 마치고 총회로 이어짐
2012년도 정기총회를 임한철 회장님의 인사말씀을 시작으로 화기애애하게 토론하며 종회 발전을 위해
다같이 노력하자는 다짐을 하며 회의를 마치는 것을 보고 돌아왔습니다. 많은 것을 배우고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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