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리움(思念) ?
돌아오지 않는 것은 모두 그립다.
잃어버린 꿈, 잃어버린 시간, 잃어버린 사랑,
잃어버린 산천. 떠나간 것은, 모두 그립다.
소꿉 동무의 어린 손, 고향의 늙은 소나무,
어머니의 땀 냄새, 앞 개울의 송사리 때.
기다리는 것은 모두 그립다. 시인 '한용운'
님은, "그리운 것은 모두 님"이라 했다.
님의 대상은 참으로 넓고 크다.
하느님, 부모님, 그리고 사랑하는 사람,
친구, 고향, 만날 수 없는 것들. 기다리는 것은 모두 그립다.
그리운 가슴이 있고, 기다리는 대상이 있을 때,
사람은 더 아름다운 게 아닌가.
* 어느 교수의 "가슴 뭉클한 이야기"입니다.
남긴 글이 엄청 좋고요,
배경 노래도 넘 좋아 전달 합니다.
= 必見要望 = http://m.blog.daum.net/swkor38624/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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