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자(庚子)年 사자성어(四字成語)
1. 고추부서 (孤雛腐鼠)
외로운 병아리와 썩은 쥐, 하찮은 것(인물). 똥친 막대기.
이제까지 중용되던 인물이 헌신짝처럼 버려짐을 비유하는 말
2. 궁서막추 (窮鼠莫追)
궁지에 몰린 쥐는 더이상 쫓지 말라는 뜻,
다급해진 쥐가 사람(강자)에게 덤벼든다는 말
3. 궁서설묘 (窮鼠齧猫)
궁지에 몰린 쥐가 악을쓰고 고양이에게 덤벼들어 물어 뜯는다는 뜻,
약자라도 궁지에 몰리면 강자에게 필사적으로 덤빈다는 말
4. 나작굴서 (羅雀掘鼠)
그물을 펴서 참새를 잡고, 굴을 파서 쥐를 잡는다는 뜻,
궁지에 몰려 할 수있는 모든 방법을 동원한다는 말
5. 묘서동처 (猫鼠同處)
고양이와 쥐가 같은 곳에 함께있다는 뜻,
즉, 경찰과 도둑이 한패가되어 부정을 저지른다는 비유
6. 사기포서 (使驥捕鼠)
천리마를 시켜서 쥐를 잡게 시킨다는 뜻, 아무리 유능한 사람도 자기의
능력을 알아주는 사람을 만나지 못하면 결국 무능해진다는 말
7. 상서유피 (相鼠有皮)
쥐를 보아도 가죽이 있다는 뜻, 예절을 모르는 사람을 비난하는 말.
쥐는 예절을 모른다는 말. (쥐를 보면 사람처럼 있을 것이 다 있어도 그래도
역시 쥐라는 뜻으로 사람이 무례하면 더러운 쥐와 다를 바가 없다는 말.)
8. 서간충비 (鼠肝蟲臂)
쥐의 간과 벌레의 발이란 뜻,
쓸모없고 하찮은 사람이나 물건을 비유하는 말
9. 서절구투 (鼠竊狗偸)
쥐나 개처럼 몰래 물건을 훔친다는 뜻, 즉 좀도둑을 비유하는 말
10. 성호사서 (城狐社鼠)
성곽에 굴을 파고 사는 여우와 토지묘에 굴을 파고 사는 쥐라는 뜻,
임금 곁에 있는 간신의 무리나 관청같이 안전한 세력에 기대어 나쁜 짓을
하는 무리. 즉, 권력에 빌붙어 나쁜 짓을 저지르는 관리들을 비유하는 말
11. 수서양단 (首鼠兩端)
구멍 속에서 머리를 내민 쥐가 나갈까 말까 망설인다는 뜻,
머뭇거리며 진퇴나 거취를 결정하지 못하는 모양을 비유하는 말.
즉, 우물쭈물함. 망설임. 주저(躊躇)함
'전객령공계 대종회 > 자유게시판'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인생 정답이어디 있겠소⚘ (0) | 2020.01.13 |
---|---|
? 그리움(思念) ? (0) | 2020.01.11 |
◆老 人 性 癡(미치광이치)*( 꼭 읽어 보세요) (0) | 2020.01.07 |
⭕⭕빅소식~~?⭕⭕ (0) | 2020.01.05 |
습 관 (習 慣) (0) | 2020.01.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