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객령공계 대종회/자유게시판

★100세 삶을 즐겨라

임홍규 2019. 7. 24. 09:59




길지만 읽고나면 값진 여운이 남는 글입니다.

★100세 삶을 즐겨라 노후의 친구는

첫째: 가까이 있어야 하고

둘째: 자주 만나야 하며

셋째: 같은 취미면 더 좋습니다. .

 [ 오늘의 묵상 ] "회갑잔치가 사라지고,"

※ 인생칠십고래희(人生七拾 古來稀)라는 칠순잔치도 사라진 지금,

※ 인생백세고래희(忍生百世古來稀)가 정답이 된 바이야흐로 초 고령화 시대 !

※ 60대는 노인 후보생으로 워밍업 단계요,

○ 70대는 초로(初老)에 입문하고,

○ 80대는 중노인(中老人)을 거쳐,

○ 망백(望百)의 황혼길

○ 어둠속으로 사라지는 인생, ※ 장수(長壽)가 좋기는 하나...,

○ 아족부행(我足不行) 내발로 못 가고,

○ 아수부식(我手不食) 내 손으로 못 먹고,

○ 아구부언(我口不言) 내 입으로 말을 못하고,

○ 아이부청(我耳不聽) 내 귀로 못듣고.

○ 아목부시(我目不視) 내 눈으로 못 본다. ※ 이렇다면 살아도

○ 사는게 아니요, 죽을맛이 아니겠는가? ※ 그래서

○ 첫째도 건강,

○ 둘째도 건강,

○ 건강이 최고의 가치이다.

※ 그래도 노인으로써

○ 언제 어디서나 큰소리 치고 사는

○ "100세 시대의 노인 처세법"의 처음과 끝은 딱 하나!

□ 그것은 바로 ○ 첫째도 "내가쏜다!"

○ 둘째도 "내가 쏜다!" 이란다.

※ 언제 어디서나, 누구에게나

○ 술 한잔, 밥 한끼쯤 베풀 줄 아는 여유가 있어야 하며,

※ 대접받기 보다는 ○ 한턱쏘는 즐거움이 있지 않던가?

※ 결코 젊은 날로 돌아갈 수는 없고, ○ 다시한번 더 살아볼 수도 없고,

※ 한번 살다 끝나면 ○ 영원히 끝나는 일회용 인생인데,

※ 지금 이순간 ○ 큰소리 한번 못치면 언제쯤 해 보겠는가 !

※ 죽을 때 자식들에게 ○ 논 한마지기 덜주면 될 것을,

※ 나이가 들수록 "입은 닫고, ○ 지갑은 열라!"는 말처럼

※ 이제부터라도 ○ 남은 여생을 큰소리 꽝꽝치며

※ 내일 점심은 ○ "내가 쏜다!"라고 큰소리 쳐도 되지 않겠는가 !

"우리들 인생은 이렇다네" ! 流水不復回(유수불부회) : 흐르는 물은 다시 돌아오지 않고,

行雲難再尋(행운난재심) ; 떠도는 구름은 다시 볼 수 없네 !! 老人頭上雪(노인두상설) :

늙은이의 머리위에 내린 흰눈은, 春風吹不消(춘풍취불소) ;

봄바람 불어와도 녹지를 않네 ‼

春盡有歸日(춘진유귀일) : 봄은 오고 가고 하건만, 老來無去時(노래무거시) ;

늙음은 한번 오면 갈 줄을 모르네 ‼ 春來草自生(춘래초자생) :

봄이 오면 풀은 절로 나건만, 靑春留不住(청춘유부주) ; 젊음은 붙들어도 달아 나네 ‼

花有重開日(화유중개일) : 꽃은 다시 필날이 있어도, 人無更少年(인무갱소년) ;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