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객령공계 대종회/대 종 회

上系史에 對한 考察

임홍규 2019. 4. 14. 07:48



                           上系史考察

 

고대 오림(古代 吾林)의 득성설(得姓說)

 

우리 임씨(林氏)가 성()을 가지게 된 연원(沿源)에 대하여 정확(正確)한 문헌(文獻)은 없으나

이설(二說)로 전()해지고 있다,

 

一 說

당요초(唐堯初) 신인강우(神人降于) 기주태현(冀州太縣) 쌍목하(雙木下) 용상심위(容狀甚偉)

재지과인(才智過人) 인이사성(因以賜姓) 임운(林云)

 

[해설]

지금으로부터 수천년전(數千年前) 중국당요시(中國唐堯時) ()임금시대(時代)에 신인(神人)

한분이 기주태원현(冀州太原縣)에 두나무 아래로 내려 오셨는데 그 용모(容貌)가 심()

거룩하고 재조(才操)와 지혜(智慧)가 남보다 뛰어나므로 왕()께서 임()이라 성()을 내리

셨다,

 

二 說

은왕자(殷王子) 비간지자 견(比干之子 堅) 은어장림산(隱語長林山) ()

임자위성(林字爲姓)

 

[해설]

()나라 말엽(末葉) 은 왕자(殷王子) 비간(比干)의 아드님 휘() ()이라는 분이

부친(父親)께서 주왕(紂王)의 학정(虐政)을 간()하다가 참사(慘死)함을 보고 한()을 품고

장림산(長林山)으로 피신(避身)하여 은거(隱居) 하심으로 ()을 임()이라 하였다,

 

一說은 흔히 있을 수 있는 신화설(神話說)로 생각(生覺)되며 은왕자(殷王子) 비간(比干)

후예(後裔)인 견()이라고 하는 제二說을 정설(正說)로 믿고자 한다,

 

                                                                       委員一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