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객령공계 대종회/나의 이야기
오늘은 소설(小雪)
임홍규
2019. 11. 22. 04:07
소설(小雪)
○ 소설은 아날 첫눈이 내린다 하여 소설(小雪)이라고 한다.
○ 소설은 24절기 중에 20번째 중기(中氣)이며.
○ 소설은 10월의 중기(中氣)로 立冬과 大雪 사이에 들어있다.
○ 소설은 太陽의 黃經이 240°를 통과할 때이며.
○ 소설은 동지로부터 335일째 되는 날이다.
○ 太歲는 己亥이고. 月建은 乙亥이고. 日辰은 癸亥이며. 節入時刻은
正子時이다.
○ 괘(卦)는 태(兌) 95이다.
《소설의 뜻》
○ 소설은 이날부터 첫 눈이 내리는 계절이 되었다는 뜻이다.
○ 겨울이 시작된 입동 후 15일째 되는 날로서 우리나라에서는 소설을
명절로 생각하지 않지만. 눈이 내릴 정도로 추위가 시작되기 때문에
겨울 채비를 한다.
○ 또 아직은 따뜻한 햇살이 비치므로 小春이라고 부르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