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나게 사는 사람은 늙지 않는다]
화(火)는 마른 솔잎처럼 조용히 태우고, 기뻐하는 일은 꽃처럼 향기(香氣)롭게 하라. 역성은
여름 선들 바람이게 하고, 칭찬(稱讚)은 징처럼 울리게 하라. 노력(努力)은 손처럼 끊임없이
움직이고, 반성(反省)은 발처럼 가리지 않고 하라.
인내(忍耐)는 질긴 것을 씹듯하고, 연민(憐愍)은 아이의 눈처럼 맑게하라. 남을 도와주는 일
은 스스로 하고, 도움 받는 일은 힘겹게 구(求)하라. 내가 한 일은 몸에게 감사(感謝)하고,내
가 받은 것은 가슴에 새겨 두어라.
미움은 물처럼 흘러 보내고, 은혜(恩惠)는 황금(黃金)처럼 귀(貴)히 간직하라. 사람은 축복(
祝福)으로 태어났으며 하여야 할 일들이 있다.그러므로 생명(生命)을 함부로 하지말며 몸은
타인(他人)의 물건(物件)을 맡은 듯 소중(所重)히 하라.
시기(猜忌)는 칼과 같아 몸을 해(害)하고, 욕심(慾心)은 불과 같아 욕망(慾望)을태우니 욕심
이 지나치면 몸과 마음 모두 상(傷)하리라. 모든 일에 넘침은 모자람만 못하고,억지로 잘난
척 하는 것은 아니함만 못하다.
내 삶이 비록 허물투성이라 해도 자책(自責)으로 현실(現實)을 흐리게 하지않으며, 교만(驕
慢)으로 나아감을 막지 않으리니...
생각을 늘 게으르지 않게 하고, 후회(後悔)하기를 변명(辨明)삼아 하지 않으며, 사람을 대할
때 늘 진실(眞實)이라 믿어하며 절대(絶對) 간사(奸詐)한 웃음을 흘리지 않으리니...
[절대 무시하면 안 되는 건강 위험 신호]
기침이 끊이지 않고 계속 나와도 감기 증상이거니 하고 넘어가는 수가 많다. 영국에서 나온
최근 연구에 따르면, 성인의 반 이상이 암 위험 신호를 받지만 이중 약 2%만이 이를 알아차
리고 병원을 찾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의 여성생활 잡지 '위민스 헬스(Women's Health)'가 무시해서는 안 되는 암 증상 8가
지를 소개했다.
01.계속되는 기침 혹은 쉰 목소리
추운 겨울에 이쪽저쪽에서 들리는 기침 소리는 일상적인 것일 수 있다. 하지만 출혈이 동반
되는 기침이나 쉰 소리가 계속된다면 X레이와 컴퓨터 단층촬영(CT)을 받아볼 필요가 있다.
폐암이 있을 때 이런 증상이 나타나기 때문이다.
02.이유 없이 계속되는 통증
두통이 있다고해서 뇌종양을 의미하는 것은아니다. 하지만 통증이 계속된다면 진단을 받아
볼 필요가 있다. 가슴에 이어지는 통증은 폐암의 신호일 수 있으며 복부 통증은 난소암의 증
상일 수도 있다.
03.피부에 난 점의 변화
피부에 난 모든 점이 흑색 종을 나타내는 것은 아니지만 이런 점이 이상한 형태로 변화하는
등 뭔가 새로운 게 발생하면 피부암 증상은 아닌지 진단을 받아볼 필요가 있다.
04.갑작스러운 출혈
월경 때가 아닌 데에도 질에서 출혈이 있으면 자궁경부암의 초기 증상으로 볼 수있다. 또 직
장에서 출혈이 있으면 대장암 증상일 수 있다.
05.이유 없는 체중 감소
성인들의 경우 몸무게를 줄이기가 상당히 힘들다. 그런데 다이어트등의 노력 없이 체중이줄
어든다면 심각한 의학적 문제가 있을 수 있다. 암이나 종양이 있을 때 갑자기 몸무게가 빠질
수 있기 때문이다
06.이유 없이 생긴 혹
새로 혹이 생겼거나 혹이 변했다면 반드시 의사에게 진단을 받을 필요가 있다. 그다지 해가
없는 양성 낭종 즉 물혹일 가능성도 크지만 피부 조직 밑에 암이 있을수도 있기 때문이다그
중에서도 유방에 생기는 혹은 유방암의 일반적인 증상이다.
07.음식 삼키기가 힘들 때
목과 식도에 암이 생겼을 때 이런 증상이 나타날 수있다. 식습관을 바꿨을때 이런 증상이나
타날 수도 있다. 하지만 부드러운 음식을 먹을때도 이런 증상이 있다면 심각한 질환일 수도
있다. 계속 음식을 삼키기 힘들다면 정확한 진단을 받아야 한다.
08.배변 습관의 변화와 혈뇨
대장의 배변 운동이 원활치 않고 대변이 정상보다 크거나 다소 기형적인 형태를 뛸 때는 대
장암을 의심해 볼 수있다. 이는 대장에 배변을 방해하는 것이 있다는 신호일 수있기 때문이
다.
또 소변에 혈액이섞여 나오는것은 보통 요로감염에 의한 것이 대부분이지만 방광이나 콩팥
에 암이 있을 때에도 나타나는 증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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