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사공 김포종회

人生不滿百 인생불만백 常懷千歲憂 상회천세우

임홍규 2017. 12. 27. 10:25



人生不滿百 인생불만백
常懷千歲憂 상회천세우

인생은 백년을 채우지 못하는데 항상 천년의 근심을 품는다.

연말 잘 보내십시요.!!


??恒常(항상) 고마운 분께??

人生(인생)을 소통으로 살아 갈 수만 있다면 그것은 정말 幸福한 일입니다

嵗月(세월)이 빠르다는 것을
실감 할 나이가 되니
當身(당신)을
알 수 있었다는 것이
내 人生에
幸運(행운)이었습니다

돈 한푼 안드는 카톡으로 즐겁고
기쁘게 보낼 수 있었던 2017
정유년은 내겐
幸福이었습니다

一方的(일방적)으로 보내는
無禮(무례)도 犯(범)해 미안하고
罪悚(죄송)도 하지만 그것은
當身(당신)과 함께한 아름다운
追忆(추억)과 인연 때문이었습니다

한 瞬间(순간)
吟味(음미)하고 사라지는
文字(문자)일지라도
그것 때문에,

내 가슴엔 當身(당신)의 温柔(온유)함과
따뜻하고 아름다운
人品(인품)이
2017정유년 끝자락에 돌아보니
더욱 그립습니다

當身이 내 知人이어서
난 참 幸福 했습니다
마지막 남은 2017年의
10여일 잘 마무리 하십시요

그리고
오는 2018무술년 새해에는
靈肉(영육)간 더욱
康健(강건) 하시고
넉넉한 한해되어 가끔
安否(안부)를
주고 받을 수 있기를
所望(소망)합니다

2017년을 아쉬워 하며
感谢(감사)의 마음을 傳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