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객령공계 대종회/자유게시판

사랑하고 싶은 날

임홍규 2017. 9. 29. 09:17






 






 사랑하고  싶은날



하루에 몇번을 마주 쳐도

 고운 미소  보내는 사람



내 부족함 채워주며 

 토닥여 줄수 있는사람

만나고 싶습니다


어두운 밤하늘 반짝이는 별 보며

사랑의 세레나데  불러 주는사람


 삶에 지치고 힘들어 하는 내게

따뜻한 마음으로 감싸줄수 있는 사람

만나고 싶습니다



내 실수 인정하고 잘할수 있을거라

용기와 힘을 주는사람


따뜻한 가슴으로 더 많이

포용하고 이해 할줄 아는


넓은 가슴을 가진 사람

만나고 싶습니다



이제  중년의 삶속에

잊혀져 가는 내이름 석자

다정스레  한번 불러 주는사람



  그런   당신  당신을

사랑하고  하고 싶은 날입니다


꽃사랑 / 전 지희





더블클릭을 하시면 이미지를 수정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