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 낌/글샘 최유주
말보다 아름다운 것은
마음의 창을 느끼는 것
떠들며 소란스러운
말을 하지 않아도
전해지는 느낌이
소중하고 더 깊은 감동을 주는 것
하나의 작은 숨결도
마음에 담은 말도
느낌으로 알 수 있음은
사랑하는 마음으로 같이하고 싶은
간절한 언어
어떤 사람을 만나도
함께 하려는 욕심보다는
멀리 있어도 마음을 전하고 받을 수 있는
소중한 감정
항상 그대를 생각하기 때문이고
그대를 향한 마음이 열려있기 때문
그리고
깊은 사랑이 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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