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명
인간사랑
조각가
김석우(충남대학교 예술대학조소과교수)
이미지
작품설명
인간과 자연의 신비로운 탄생을 담고 중심부의 열려진 공간은 영원한 인간상을 상징한다. 또한 새로운 생명의 도출, 개화, 열매의 형상을 수풀임(林)자의 획에 담긴 우 뚝솟은 느낌과 인간의 표정을 담아 보다 풍요로운 세계상을 음, 양의 조화를 통해 형상화 한 우리 임씨의 상징물이다.
유래
우리 임씨는 은나라 태정천자(황제의 32세손)의 아들 비간(比干)공의 부인 진씨가 목야 장림산 석실에서 아들(泉)을 낳은바 주나라 무왕이 장림산에서 낳았다 하여 성은 임씨로 이름은 견(堅)으로 정해주어 그때부터 임씨 성으로 사용하게 되었으며 임견공이 임씨의 1세가 되시었다. 그의 후손 임온(林蘊 9목연파의 제6방)공의 고손자인 임팔급(林八及)공은 당나라에서 한림학사로 시작하여 병부상서로 계셨는데 당시 칠학사(七學士)와 같이 신라(지금의 경기도)로 오시어 도시조가 되시었다. 단 라주관은 고려대장군 비(庇)공을 1세조로 모시고 후손들이 지금까지 계승하고 있다.
우리 임씨 후손들은 세계각국은 물론 한국에서 비록 관향은 다르게 쓰고 있으나 뿌리가 한 조상으로 되어 있음으로 서로 돕고 참되고 굳세게 살아가고 있다.
1997(단기4330)년 10월 10일
뿌리공원 족보전시관 소장된 성씨관향 내용 중 임씨만 정리합니다.
730 임[林] 731 임[任] 풍천[豊川] 732 임[林] 평택[平澤]
733 임[林]나주[羅州] 734 임[林] 부안[扶安] 735 임[林] 예천[醴泉]
736 임[林] 조양[兆陽] 737 임[林] 선산[善山] 738 임[任]
739 임[任] 장흥[長興] 740 임[任] 곡성[谷城] 741 임[任] 장흥[長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