늙음에 대한 자세
나이 들어 잘 안 보이는 것은 큰 것만 멀리보고 살라는 것이고
귀가 잘 들리지 않는 것은 필요 없는 작은 소리는 듣지 말고
필요한 큰 소리만 들으라는 것이라지요 ?
이가 시린 것은 연한 음식만 먹어 소화불량 없게 함이고
걸음걸이가 부자연스런 것은 매사에 조심하고 멀리가지 말라는 거랍니다.
머리가 하얗게 되는 것은 멀리 있어도 나이 먹은 사람이란 걸
알아보게 하기 위한 조물주의 배려랍니다.
정신이 깜빡깜빡 하는 것은
살아온 세월을 다 기억하지 말라는 거래요.
살아온 세월을 다 기억하면 아마도 삥 돌아버릴 거래요.
좋은 기억 아름다운 추억만 생각하라는 것이랍니다.
- 노송-
존경받고, 건강해지려면
존경받고 싶으면 말을 너무 많이 하지 말고,
건강해지려면 많이 먹지 마라.
(아제르바이잔 속담)
- 이시하라 유미의《몸이 원하는 장수요법》중에서 -
* 콕 박히는
촌철살인의 말입니다.
그러나, 필요할 땐 말을 해야 존경받습니다.
좋은 음식을 많이 먹어야 더욱 건강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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