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객령공계 대종회/자유게시판

오늘은 우수(雨水)입니다,

임홍규 2020. 2. 19. 10:42




제목 : 우수(雨水)의 유래


꽃샘 잎샘에 [Web발신] 우수(雨水)의 유래 꽃샘 잎샘에 집안이 두루 안녕하십니까

족보나라 문강배입니다 우수라는 뜻은 빗물이라는 뜻으로 겨울철 추위가 풀려가고

눈, 얼음, 서리가 녹아 빗물이 되고 한파와 냉기가 점차 사라지며 봄이 오는 것을 알리는

절기이며 입춘과 함께 겨울의 마무리와 봄의 시작을 알리는 절기이기도 합니다.

우수가 되면 겨울 추위가 끝나가고 봄바람이 불어온다는데서 대동강 물이 풀리게 되는

날이라는 속담이 있으며 땅에는 초목의 새싹이 트이고 봄이 오게 됨을 알리는 절기라 합니다.


흔히 양력 2월 말에서 3월 초 꽃샘추위라 하여 매서운 추위가 잠시 기승을 부리지만,

이미 우수 무렵이면 날씨가 많이 풀리고 봄기운이 돌아 초목이 싹틉니다.


우수무렵의 꽃샘추위는 꽃이 피는 것을 시샘하여 매섭게 찬바람을 불어대는데,

"꽃샘, 잎샘 추위에 반늙은이(설늙은이) 얼어 죽는다"는 속담이 있습니다.


꽃샘 잎샘에 집안이 두루 안녕하십니까?"는 우수 절기 인사도 있습니다.

꽃샘추위를 화투연(花妬姸)이라 합니다. 이 쌀쌀한 바람을 ‘꽃이 피는 것을 샘하여

아양을 피운다’는 한자말로 ‘화투연(花妬姸)’ 바람이라 하고 우리말로 꽃샘바람이라고 한다.


겨울 추위와 함께 찾아온 코로나19가 심상치 않습니다. 아무리 어려움이 있어도 극복할 수

있는 슬기로운 지혜가 있습니다. 제일 쉽고 간단하게 예방할 수 있는 방법으로


손을 자주 깨끗이 씻는 것입니다.


비타민을 꼭 섭취하시는 것입니다.(비타민은 세균의 잠복기에 세균과 싸우는 역할을 합니다.

비타민은 과량 섭취를 하여도 배출이 되기 때문에 부작용은 없다고합니다.)


물을 자주 마시고 소금 섭취량을 더하는 것도 좋다고 합니다(몸속에 염분이 충분하여야

혈액순환을 도와서 세균의 침투를 막을 수 있다고 합니다.) 반갑지 않은 폐렴 바이러스로

인해 경기도 더 어려워지고 활동에 많은 어려움이 있지만 극복하는 것도 우리의 몫이라고 봅니다.


족보관리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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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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