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이 물드는 하늘 가에
가을이 물드는 하늘 가에
비록 오늘의 삶이 힘겨울지라도
그래서 고추잠자리 맴도는 하늘가에
비록 그대와 나 멀리있다 하여도
늘 처음처럼 설레이는 마음으로 열심히 살았노라고 이야기 할 수 있는 그런 사랑이면 좋겠습니다.
늘 푸른 여름향기 가득했던 날들이여
해가 지고 달이 뜨는 배경에서
말없이 흘러가는 강물같은 인생이여...
세상이 우리를 힘들게 하여도 그대와 나
풍요로운 가을의 향기를 나눌 수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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