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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서(處暑) 【二十四節氣와 俗節】

임홍규 2019. 8. 22. 08:48



                 처서(處暑) 二十四節氣俗節

 

처서는 24절기 중에 14변째 절기이며,

처서는 7월의 中氣이며,

처서는 입추(立秋)와 백로(白露) 사이에 들어있다,

처서는 태양의 황경이 150°에 도달한 시기이며,

처서는 동지(冬至)로부터 244일째 되는 날이다,

太歲乙未이고, 月建甲申이며, 日辰辛未이고, 節入時刻初戌時 이다,

()는 이(육오(六五)이다,

 

절입시간823일 오후 138(初戌時) (2016)

일출(日出) = 오전 555[()=1319]

일입(日入) = 오후 714[()=1041]

달뜨는 시간은 오후 132분이며, 달 지는 시간은 오전 000분이다,

처서의 뜻

더위가 그친다는 뜻에서 붙여진 이름이며, 여름이 지나면서 더위가 가시고 선선한 가을을

맞이하여 결실의 계절이 되었음을 의미한다,

 

이칭 풍속음식과 전설, 속담, 행사와 놀이

1) 처서의 속담

어정칠월 건들팔월,

처서에 비가 오면 십리에 천석 감한다,

처서가 지나면 모기도 입이 삐뚤어진다,

처서가 지나면 풀도 울며 돌아간다,

처서에 장벼 패듯(어정칠월 동동팔월),

처서에 비가 오면 독의 곡식도 준다,

처서는 땅에서는 귀뚜라미 등에 업혀오고 하늘에서는 뭉게구름 타고 온다,

 

2) 처서에 하는 일

산소에 벌초하기,

여름장마에 젖은 옷이나 책을 그늘에 말리는 陰乾이나 햇볕에 말리는 포쇄(曝曬)하기,

논두렁에 풀 깍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