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7월9일.화 '아침편지' '밥값' 남편보다 더 많이 밥값을 벌어본 적은 없다.
가끔 아르바이트 하던 것은 그저 반찬값과 커피값 정도 우리가 저마다의 밥값보다
더한 값을 치르는 것도 있다. 멋지고 부러운 건 풀과 나무들의 식사 물과 햇살이면
족할 테니 - 하재숙의 시집《무성히도 넘실거렸다》에 실린〈밥값〉중에서 - * 대학시절
가나안농군학교에서"일하지 않으면 먹지도 말자"는 구호를 외치며 새벽을 달리던 기억이
있습니다. 사람은 저마다 자기 '밥값'을 꼭 해야 한다는 뜻이었겠지요. 그러나 밥값보다 더
중하게 쳐야 할 것이 있습니다. 이름값, 사람값입니다. 그 값어치를 높이기 위해서 밥을 먹는
것입니다. ��️오늘에 행복해 하고 감사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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